잡다한 이야기

(속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때문에 가정 파탄났다

와니와지니 2021. 11. 18. 21:19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30대 방송인A씨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4살 자녀를 키우는 20대 여성B씨는 A씨가 최근 2년 가까이 남편과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서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5000만원 위자료를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A씨가 남편의 카드로 명품가방을 구입한 후 본인 이름으로 적립금을 쌓았고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최근까지

SNS에 남편과 여행했던 사진을 올려 가정생활을 유지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이번 소송에 앞서 10월달에 A씨의 전세보증금을 가압류신청을했고 법원에서 25일날 받아들인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경에 B씨의 남편에게 보낸편지를 보면 1년여 동안 관계가

지속되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방송인 A씨는 B씨로 부터 소송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B씨의 남편과는 여름 즈음 헤어졌고,

그 남성이 '전 여자친구가 혼외 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식으로

거짓말을 해 유부남인지 모르는 상태로 만났다.

B씨가 나를 자극하려는 이유로 카카오톡 프로필에 가족사진을 올렸다고 생각해 그런 문자를 보낸 것이며, 편지 역시

'가을 즈음 남자친구에게 혼외자가 존재한다는 걸 알았다'는 표현"이라면서 외도 사실을 부인했다

B씨남편도 혼인관계였던 사실을 숨기고 A씨를 만난상황이라 A씨는 알지못한 상태로 자기를 만났다고 A씨도 피해자라고 감쌌다

방송인 A씨는 현재 스포츠 아나운서로 근무하다 배우,예능 등에서 활약하고있다

 

현재 실시간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황보미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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