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관리 직원 이모씨, 1880억원 개인계좌로 이체 *오스템임플란트 측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 제출 *영장 발부 받아 모든 계좌 동결해 자금 회수 계획 국내 1위 임플란트 기업 오스쳄 임플란트에서 대규모 횡령사건이 일어났다 이 횡령 건으로 인해 오스템임플란트 주식거래는 정지된상태이다 자금 관리 직원인 이모씨가 회사 자금 90%로 해당하는 1880억원을 개인계좌로 이체해 돈을 빼돌린것이다 이모씨는 현재 잠적한 상태이며 오스템임플란트 회사측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이모씨는 이 자금으로 10월1일 동진쎄미켐의 지분 7.62%에 해당하는 1430억원을 구매하는데 사용했다고 밝혀졌다 회사측에서 확인한 결과 조직적으로 벌인 범행이 아닌 단독으로 범행을 벌인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스템임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