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탈모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이 부족하면 탈모가 옵니다.
철분은 피 속의 색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을 생산하는데 가장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만약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헤모글로빈이 적혈구를 옮기는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고,
염증이나 이상반응을 억제하는데 필요한 적혈구가 활동하지 못하게 되면,
온 몸에 통증이나 빈혈이 생기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반응이 '탈모'입니다.
철분이 결핍되면 두뇌의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고, 빈혈이 오게 됩니다.
혈류량이 줄어들면 모근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결국 탈모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철분이 부족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극도로 숨이 차거나,
약간의 활동만으로도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혈류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얼굴이 창백해지고, 온 몸에 염증반응이 생기며
신체에 산소가 공급이 줄어들면서 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이유없이 불안하거나 심장이 벌렁벌렁 뛰거나 안절부절하는 등
성격이 예민해지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약국이나 병원에서 철분이 함유된 비타민제를 복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대한피부과의사회는 겨울철 부쩍 심해진 탈모증상으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위해
탈모예방의 성공적인 예방법을 설명했는데요*
1. 머리감기는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스타일보다는 탈모가 걱정이라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두피와 모발을 청결히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외출할 경우 차갑고 건조한 바람에 두피와 모발이 더 상할 수 있어 밤에 머리를 감고 두피까지 충분히 잘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머리를 감는 샴푸시간은 5분 이내가 좋습니.다
탈모는 두피가 아닌 두피 안쪽의 모낭의 기능이 퇴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샴푸를 너무 오래 하게 되면 계면활성제와 같은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두피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오히려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세정 후에는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성분을 꼼꼼히 씻어내도록 합니다.
3.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5분 이상 말리는 것 중요합니다.
샴푸 후에는 타월로 모발의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기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말리도록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뒷머리보다 앞머리와 정수리가 가늘어지며 빠진다면 피부과를 찾아가야 합니다.
남성형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피부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가 빠지는 증상은 계절이나 몸 상태 등에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지만, 뒷머리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많이 빠진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이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동절기에는 부족한 일조량 때문에 숙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며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머리카락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활성화되어야 성장이 촉진되는데, 수면부족으로 인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 모발에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며 모발 건강 상태도 나빠집니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상 탈모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스트레스 받지않고 릴렉스한 정신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보는게 어떨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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